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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의 의무

작성자
박수영
작성일
2017.06.05.
조회수
5,499
블로그에 올리려고 했으나 글잣수오버되어 여기 올립니다 이곳이 있는줄 알았으면 바로 여기에 글을 썼을텐데 말이죠 ㅎㅎ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왼쪽발목 부위에 철심과 골절상태로 입원중에 있는 환자 입니다. 병원계시판을 찾다가 블로그가 있어서 들어왔네요 ㅎㅎ 며칠전에 같은 병실에 계신 환자분이 노트에 병원장님께 편지를 쓰셨는데 잘 썼는지 보고 수정해 달라 하셔서 편지내용을 보게 되었어요. 편지내용을 요약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담당의사 쌤이신 최동훈과장님에 대한 고마움과 친절하신 진료, 그리고 모든환자들을 가슴 따뜻하게 해 주신다는 내용과 승진의 기회가 있을 때 강력하게 추천드리고 싶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저도 그분의 의견에 공감합니다. 뿐만 아니라 서윤주쌤과 석고실에서 항상 친절하고 상냥하게 소독해 주시는 쌤도 칭찬받아 마땅하고 생각합니다 ㅎㅎ 환자들은 의사선생님에 대한 인상을 잘 살피는 편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알아듣지 못하는 용어를 사용하시는 의사쌤들도 계시는데 지금 입원해 있는 (정형외과에 근무하시는)의사쌤들과 간호사님들은 환자들이 잘 알아들을 수 있게 설명해 주셔서 최고~십니다^^ 항상 친절함이 베어 있고 환자 한 분 한분들에게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에 환자의 한사람으로서 감사인사를 드리고자 게시판을 찾았습니다. 같은 병동에 계신 그분은 편지는 썼으나 괜한 일을 하는것 같다시며 편지를 찢어버리셨습니다. 그 편지가 전달되면 의사쌤들과 여러 병원에 계신 분들에게 힘이 될건데 싶어 아쉬움이 큽니다. 그래서 그 아쉬운 마음을 담아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환자로서의 당연한 권리만을 생각했었는데 우리를 위해 애쓰시며 근무하시는 쌤들에게 힘이 되는 일은 이렇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것이 환자의 의무가 아닐까 싶습니다.ㅎㅎ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에 권리만을 주장하면 안되기에 환자의 의무도 해야겠다는 생각도 들고 또 정말 고마워서 이렇게 긴 글을 씁니다 ㅎㅎ 다시한번 최동훈과장님과 서윤주선생님 그리고 병동에 계시는 박수정간호사님께도 감사인사드립니다. 정말 고맙고 감사드려요^^ 그리고 또 석고실에서 치료해 주시는 쌤(예쁜 여선생님)과 10층 수간호사님 이하 간호사님들께 감사드려용^^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 생기시기를 늘 기도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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